grub2_1.png
grub2_1.png [ 749.84 KiB | 5133 번 봄 ] 

우분투 10.4부터는 Grub2 배경화면 설치가 좀더 쉬워졌습니다.
어차피 이전 팁과 거의 같지만 가급적 쉽고 빠르게 다시 정리했습니다.

우선 배경으로 이용할 사진을 준비합니다.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grub2-splashimages 를 입력하면 Grub2용 배경그림이
/usr/share/images/grub에 설치됩니다.
이것을 이용하셔도 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사용가능합니다.

그림은 png, tga 포멧이어야 하며 해상도는 640x480, 800x600, 1024x768정도가 적당합니다.
1280x1024도 가능하지만 폰트가 작게 보여서 불편합니다.

개인 사진을 넣고 싶으시다면 gimp를 이용해서 크기를 맞추고 png포멧으로 저장해 주면 됩니다.
예제로 800x600 해상도의 첨부파일 Oak_800.png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배경그림이 결정되었다면 그림 파일을 /boot/grub 디렉토리로 옮겨줍니다.
(그림 파일을 꼭 옮길 필요는 없지만 한 곳에 모아 두어야 관리가 편합니다.)
옭길 때 관리자 모드여야 하기 때문에 Alt + F2 누르고 gksu nautilus를 실행하면 편하실 겁니다.


지금부터는 Grub2 설정입니다.

Grub2가 되면서 기존의 menu.lst 설정 파일이 사라지고 대신 여러개의 파일로 나누어졌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다음 2개의 파일을 수정하고 마지막에 sudo update-grub을 실행해 주면 됩니다.


    /etc/default/grub
    /etc/grub.d/05_debian_theme


우선 Alt + F2를 누르고 gksu gedit /etc/default/grub을 입력합니다.


    # If you change this file, run 'update-grub' afterwards to update
    # /boot/grub/grub.cfg.

    GRUB_DEFAULT=0
    #GRUB_HIDDEN_TIMEOUT=0
    GRUB_HIDDEN_TIMEOUT_QUIET=true
    GRUB_TIMEOUT=5
    GRUB_DISTRIBUTOR=`lsb_release -i -s 2> /dev/null || echo Debian`
    GRUB_CMDLINE_LINUX_DEFAULT="quiet splash"
    GRUB_CMDLINE_LINUX=""

    # Uncomment to disable graphical terminal (grub-pc only)
    #GRUB_TERMINAL=console

    # The resolution used on graphical terminal
    # note that you can use only modes which your graphic card supports via VBE
    # you can see them in real GRUB with the command `vbeinfo'
    GRUB_GFXMODE=800x600


관리자 모드로 파일이 열리면 붉은색 부분을 수정해 줍니다.

GRUB_DEFAULT은 기본으로 선택할 항목을 설정하는 것으로 제일 위 부분이 0부터 시작합니다.
    => MS Windows와 멀티부팅을 하고 자주 Windows로 부팅한다면 이부분을 수정해 줍니다.
GRUB_TIMEOUT=5는 5초후에 자동으로 선택 항목으로 부팅한다는 말입니다.
GRUB_GFXMODE=800x600은 배경그림의 해상도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 grub2-splashimages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640x480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설정이 끝나면 저장한 다음 다시 Alt + F2를 누르고 gksu gedit /etc/grub.d/05_debian_theme 을 입력합니다.


    #!/bin/bash -e

    source /usr/lib/grub/grub-mkconfig_lib

    # this allows desktop-base to override our settings
    f=/usr/share/desktop-base/grub_background.sh
    if test -e ${f} ; then
    source ${f}
    else
    WALLPAPER="/boot/grub/Oak_800.png"
    COLOR_NORMAL="white/black"
    COLOR_HIGHLIGHT="blue/white"
    fi


파일이 열리고 위와 같은 스크립트가 나타나는데 10번 째 줄 붉은색 부분이 배경으로 쓰일 파일이름입니다.
기존의 moreblue-orbit-grub을 지우고 원하는 그림 파일의 경로를 정확히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11번째 줄 COLOR_NORMAL은 메뉴폰트의 전경색/배경색이고 다음 줄 COLOR_HIGHLIGHT는 선택항목의 전경색/배경색입니다.
단 배경색이 black일 경우는 투명으로 나타나니 유의해 주시고 아래표를 참고해서 색깔은 선택해 주면 됩니다.

Attachment:
grub2_2.png
grub2_2.png [ 16.23 KiB | 5133 번 봄 ] 

메뉴폰트의 배경색은 black(투명)으로 설정하고 배경그림이 밝은 경우 전경색을 어둡게하고 배경그림이 어두우면
전경색을 밝게 하는 것이 눈에 잘 띄고 보기 좋습니다.

설정이 모두 끝나면 파일을 저장하고 나옵니다.

다시 터미널을 열고 sudo update-grub 을 입력해 Grub2 설정을 시스템에 적용합니다.
그러면 /boot/grub/grub.cfg 파일이 새로 생성되는데 부팅시 Grub2가 이 파일을 직접 읽어들입니다.

만약 Grub 메뉴의 위아래 순서를 바꾸고 싶다면 Alt+F2 누르고 gksu gedit /boot/grub/grub.cfg 한 후 
menuentry 'ubuntu ... ... ' { ... ... ... } 부위를 잘라내고 윈하는 위치에 붙여넣기 해 주면 됩니다. 

설정이 모두 끝났으니 이제 다시 재부팅합니다.
멋진 Grub이 보이세요 !

테마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바탕화면 배경그림을 줄여서 Grub 배경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Oak의 원본 이미지에 링크 겁니다. 데스크탑 배경으로 괸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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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j4369
,

요즘 FTL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연구되었던 FTL의 기술 발전 흐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NAND flash의 단점과 FTL의 등장

    NAND flash는 비 휘발성 메모리 저장장치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 이유는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고, 대용량 device를 만들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NAND flash는 태생적인 단점이 몇 가지 있다.

    • Byte 단위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Page단위의 Read/Write 만 가능하다. (XIP 불가능)
    • 덮어쓰기가 되지 않는다. Write를 하기 위해서는 Erase후 program해야 한다.
    • Program과 Erase의 단위가 다르다. Program 하는 단위보다 Erase하는 단위가 월등히 크다
    • Program/Erase 할 수 있는 횟수(P/E cycle)가 무한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H/W적으로는 NAND interface protocol 이 S/W적으로는 FTL (Flash Translation Layer)이 필요하게 되었다. FTL 논문을 중심으로 FTL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 BAST (2002)

    NAND에서 덮어쓰기 동작을 구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쓰기 동작시 마다 해당 page가 속한 Block을 통째로 지우고 다시 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한 Block내에 속한 page가 update될 때마다 erase되어야 하고 나머지 page들을 copy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성능면이나 NAND의 수명 측면에서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Mapping이라는 개념이고 Write cache(log block)라는 개념이다.

       

    031810_0437_FTL1.png

    BAST 는 log block이라는 cache block을 할당하여 write operation을 수행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Log block은 1:1로 연관되는 Data block이 있으며, 해당 Block에 속한 page들을 write한다. In place order로 program해야 하는 Data block과 달리 Log Block은 Out of place order로 write하고 page map을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Log block은 Data block에 비해 매우 작은 숫자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free block이 필요하면 이전에 사용된 Log block의 데이터를 Data block으로 전송하고 erase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Merge, Migration, Compaction 또는 Garbage collection이라고 한다.

    파일시스템의 write 패턴에 따라 log block이 data block으로 migration되는 방법이 다르다.

    031810_0437_FTL2.png

    유효한 데이터가 Data block과 Log block에 모두 있는 경우에는 Free block에 data block과 Log block에 있는 데이터를 copy한 뒤 Data block과 log block을 erase하여 Free block으로 만든다.(Full merge) 이 때는 2번의 erase, 1Block copy가 발생한다. 유효한 데이터가 Log block에만 있는 경우 Free block에 Log block의 내용을 copy하고 Log block을 erase한다.(Partial merge) 이 때는 1번의 erase와 1 block copy가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log block의 내용이 모두 유효하면서 in place order로 적혔을 때이다. 이 경우는 Log block을 그대로 Data block으로 mapping만 바꿔주면 된다. 이 때는 erase한번만 일어난다.

    Free block을 얻는 목적은 같은데, 시나리오에 따라서 merge하는 비용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BAST 는 적용이 간단하고 Sequential data의 비중이 많은 응용에서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card나 USB스토리지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random 패턴에서는 낮은 성능이 문제가 되었다. 또한, page와 Block의 크기가 커지면서 Switch merge의 비중이 줄고 Full merge가 늘면서 복잡한 응용에서의 FTL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적은 리소스로 큰 용량의 NAND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초창기 NAND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있는 논문이다.

       

  • FAST, Superblock (2006)

    BAST이후 이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 졌다. FAST와 Superblock은 BAST를 기본으로 하면서 BAST 의 단점인 Full merge의 비율을 줄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031810_0437_FTL3.png

    BAST-위 그림의 (a)의 특징은 Update(log) block과 Data block이 1:1로 대응된다는 점이다. 만약 파일시스템의 Write 패턴이 random이면서 그 범위가 다양하다면(여러 Block boundary를 넘나든다면) I/O의 크기에 비해 많은 수의 log block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는 log block이 다 차기도 전에 migration하는 결과를 가져와 빈번한 merge로 인해 성능효율성이나 write한 용량대비 많은 erase횟수 유발하게 된다. 게다가 이 때 merge는 full merge나 partial merge이 된다.

       

    FAST는 Update block과 Data block 의 연관 관계를 1:1 에서 1:N으로 확장하여 한 Update block에 여러 Data block이 연관 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되면 한 Update block에 여러 data block의 data를 담을 수 있어 넓은 범위의 random write가 발생하는 경우 BAST 보다는 Update block에 최대한 많은 양의 data를 write할 수 있었다.(공간 이용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N이 커지면 커질 수록 Migration하는 비용이 커지고, mapping 데이터 양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즉, migration하는 횟수는 줄었지만, 반대로 비용은 커진 것이다.

       

    Superblock 은 FAST의 연장선에서, FAST의 1:N을 유지하면서도 인접한 Data block을 Group으로 묶어 Superblock이라 칭하고 Superblock내에서는 out of place로 관리하여 Migration 비용을 줄이고자 하였다. 장점은 BAST에 비해 Update block의 활용이 많고, superblock내에서는 out of place로 관리하기 때문에 partial merge를 switch merge로 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superblock도 merge를 해야 하기 때문에 full merge시 비용이 큰 단점이 있다. 또한, out of place map을 유지하는 비용도 추가로 필요하다.

       

  • SAST (2007)

    BAST 와 FAST 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BAST 는 메모리사용량이 적은 반면, random 패턴의 write시 log block활용도가 낮아 잦은 merge가 일어나고, FAST는 Disk 공간 사용도가 높은 반면 garbage collection의 비용이 큰 단점이 있다. 이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N:N+K mapping 알고리즘이 제안되었다.

    031810_0437_FTL4.png

    SAST 는 Log block과 Log block에 연관되는 Data block의 개수를 조절하여 log block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 log block에 연관되는 data block의 개수를 제한하여 merge 비용을 줄이려고 하였다.

       

  • LAST (2009)

    Data의 write 패턴은 Random 과 Sequential, Hot과 Cold로 구분 할 수 있다. 이러한 패턴을 고려한 mapping방법이 제안되었다.

    031810_0437_FTL5.png

       

    LAST는 기본적으로 FAST를 계승하는 알고리즘이다. Random과 Sequential을 구별하여 Log block을 할당하였고, Random log block중에서도 Hot과 Cold를 구별하였다. LAST 는 Random 패턴을 구별하기 위해 Write 요청 단위(4KB)를 사용하였다. Hot과 Cold는 최초 write요청은 cold로 지정하고 같은 주소의 요청이 반복되면 hot으로 변경한다. hot random write를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merge 횟수를 줄일 수 있다.

       

  • A-SAST, KAST (2009)

    SAST 이후 이 알고리즘들을 보완하거나 FAST, Superblock의 장점을 융합, 발전시키는 알고리즘들이 등장하였다.

    A-SAST는 기본적으로 SAST의 N:K mapping방법을 사용하지만, N과 K를 runtime시 변경할 수 없었던 SAST 를 개량하여 write 패턴에 따라 동적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031810_0437_FTL6.png

    A-SAST 는 Log block의 공간 활용도가 떨어질 때는, log block과 연관된 Data block을 늘려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반면 log block의 공간 활용도가 증가하면 log block과 data block의 개수를 줄여 merge 횟 수와 비용을 동시에 줄이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KAST는 FAST를 바탕으로 하되, 하나의 Log block에 N개의 Data block이 연관되었던 것을 최대 K 개로 제한하였다.

    031810_0437_FTL7.png

    또한, Random log block(RLB)과 Sequential log block(SLB)을 구분하여 data의 패턴에 따라 상호 변환이 가능하게 하였다.

    031810_0437_FTL8.png

    조건에 따라 RLB 를 확장하거나 SLB로 전환하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이 방법의 특징은 data padding을 사용하여 RLB를 SLB로 전환하는 알고리즘이다. Log block에서 대부분 in place order로 write될 수 있는 건인데 조금 틀어진 경우도 swap merge를 유도 할 수 있다.

       

  • 결론

    FTL은 BAST 를 시작으로 KAST에 이르기 까지 서로의 장.단점을 계승 보완하여 발전하였다.FTL이 발전되온 과정을 살펴보면 "Merge 횟수 및 비용 최소화"라는 공통적인 목표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목표는 성능 뿐 아니라 NAND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이다. Merge 횟수와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구체화 되었다.

       

    • Log block의 공간 활용도 증대
    • Write 패턴에 최적화된 Log block 운용 (Random / Sequential, Hot / Cold)
    • Log block와 Data block의 연관 관계 다변화 (1:N, N:K)
    • Block mapping 바탕의 부분적인 Page mapping 운용

       

    SSD의 등장으로 고비용 고사양 device의 시대가 열렸다. 또한, NAND의 Block 및 page의 크기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므로 Block mapping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Block mapping의 일부분을 Page mapping으로 보완하려는 시도가 좀 더 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균 merge비용 뿐 아니라 순간 최고 merge 비용에 대한 연구, NAND의 공정이 미세화 될 수록 점점 특성이 나빠지는 현상을 고려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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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j4369
,




2011-2012년 ODM SSD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1위, 인텔과 도시바 하락

전송 2013-05-30 12:33





  태그(Tag)  : SSD



SSD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컴퓨터를 더욱 얇고 가볍게 만들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디스크 대신 메모리 칩을 이용한 고속과 저전력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처럼 빠른 성장과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SSD 시장은 앞으로도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메모리 관련 신기술 시장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Forward Insights는 2011년과 2012년 ODM 시장 점유율을 공개했다.

 

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생산자 개발방식, 주문자 상표가 부착되며 제작자가 제품 개발/ 생산에 책임을 지고 만드는 방식, ODM 업체는 설계와 제조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 브랜드 기업처럼 연구 및 개발, 기술을 축적한다. 다만 기술력이 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비용이 부담되어 주문자 상표로 판매)

 

SSD 시장 점유율 2011-2012 (ODM)

구분

2011년

2012년

변화

삼성전자 (SAMSUNG)

44%

48%

9%

도시바 (Toshiba)

32%

21%

-34%

샌디스크 (Sandisk)

3%

9%

300%

인텔 (Intel)

14%

8%

-43%

라이트온 (Liteon)

1%

5%

500%

마이크론 (Micron)

4%

5%

25%

A-DATA

2%

3%

50%

기타

0%

1%

-

 

Forward Insights에 따르면 2011년과 2012년 ODM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011년 44%에서 2012년 9%가 성장하며 4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ODM SSD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인텔과 도시바 (Toshiba)는 다른 기업의 성장속에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인텔은 2012년 거의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잃어 8% 점유, 도시바는 34%가 하락하며 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라이트온 (Liteon)과 샌디스크 (Sandisk)는 가장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라이트온은 500%가 성장해 전체 5% 점유, 샌디스크는 전체 9% 시장을 점유했다.

 

마이크론과 A-DATA가 5%와 3%로 뒤를 이었으며 나머지 기업도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마이크론은 인텔과 낸드 플래시 조인트 벤처인 IMFT를 통해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ODM SSD 제조사를 기준으로 정리된 결과로 잘 알려진 커세어 (Corsair), OCZ, 킹스톤 (Kingston), 플렉스터 (Plextor) 등의 SSD 제조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Forward Insights는 SSD 시장 수익은 지난 2012년 45%가 증가한 29억달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Posted by cyj4369
,
패러럴즈에 채팅으로 문의했다.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 윈도우 실행시 동시실행 모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안되는 영어로 문의하느라 고생했다..

1. 
In the 'View' menu for Parallels Desktop check the 'Use All Displaysin Full Screen' option; 
2. Switch the virtual machine into Fullscreen view mode; 
3. Go to Start → Control Panel; 
4. Go to Display Settings → Adjust Resolution (on the left pane); 
5. Click the additional monitors one-by-one, and in the drop-downmenu in the center of the window, select "Extend Windows desktop tothis display" for each of the monitors. 
6. Exit from Fullscreen view mode; 
7. Try to enter Cohere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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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j4369
,

[BetterTouchTool]

Device/Mac 2013. 5. 10. 15:44

작업하다보면 프로그램간 전환을 매우 빈번하게 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있는 미션컨트롤(스페이시스+익스포제)는 가끔 둘러보면서 전환할 때 유리하고, Command+Tab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오고갈 때에 유리하다.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찾을 때에는 Spotlight를 쓰면 된다.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고자하는 것은 일종의 런처이다. 런처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퀵실버라는 유명한 놈도 있는데(이놈은 너무 유명해서 괜히 쓰기싫은 놈이라 제외하고), 여기에서는 아직 마이너 버전만 있는 BetterTouchTool에 대해서 쓰기로 한다. 왜냐면 내가 아주 잘 쓰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기존에 쓰던 런처가 있다면 해당 런처에서 단축키를 지정하는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거기에서 설청하는 것이 더 이로울 것이다. BetterTouchToll은 아직 앱스토어에 업기 때문에 직접 다운로드(http://blog.boastr.net)를 받으면 된다.

실행을 하면 상단에 터치패드에 손가락을 대고 있는 모양의 아이콘이 생긴다. Preferences...로 들어가서 단축키들을 설정해주기로 한다.



< 상단 메뉴에 아이콘이 추가 되어 있다. 설정으로 들어간다 >


환경설정 창을 열면 아래와 같이 열린다. 기능은 확실히 많은데, 아래에 보이다시피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는 않다. 특히 순서가 조금 헷갈린다.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하면 된다.

  1. 아래 번호대로 Keyboard탭으로 간 이후에..
  2. Add new keyboard shortcut을 누른다.
  3. 위 리스트에 빈줄이 추가되는데, Keyboard Shortcut 부분에 원하는 단축키를 배정한다.
  4. 해당 키가 눌러졌을 때에 실행할 액션을 지정한다. 

액션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은 진짜 많다. 내가 주로 쓰는 것은 프로그램 실행/전환, 자주쓰는 폴더 열기이다.


< BetterTouchTool로 할 수 있는 액션 중 일부 >


보통 맥에서 Option키 조합은 많이 비워져 있으므로, 프로그램을 'Option + 숫자키'로 배정을 한다. 가장 많이 쓰는 크롬의 경우에는 Option+1이고, 많이 쓰는 텍스트편집기를 Option+2로 배치하고.. 파인더는 Option+`, Vmware는 Option+4 등으로 쓴다. 실제로 작업을 할 때에는 왼손만으로 곧바로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로바로 전환을 한다. 오히려 작업별로 스페이스를 분리하면 이동시에 데스크탑 스크롤 효과만 나므로, 한 스페이스에 모두 다 몰아넣고 단축키를 바꾸어가면서 한다. 작업 전환이 거의 생각과 동시에 이루어진다.


※ BetterTouchTool에는 키보드 단축키이 외에도, 터치 제스처를 단축키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마다 할 수 있어서, 파인더에서 좌우로 쓸기를 뒤로가기/앞으로가기로 등록할 수도 있다. 각자 취향에 맞추어 쓰면 된다.

Posted by cyj4369
,